참고 : http://blog.naver.com/bschoi0622/113849124
재래방식 그대로 담근 시골된장은 보통 1년반~2년정도 숙성기간을 거치게 됩니다.
아래 사진은 올해 추석에 작년에 담근 된장을 떠봤습니다.
1) 가을햇살에 황금빛으로 보기 너무 좋네요.
2) 위와 같은 항아리인데, 햇살에 따라 사진 색상이 조금 차이가 있네요.
이 사진이 본래 된장 색깔과 더 가깝습니다.
3) 장물이 남아 있는 된장 항아리 모습입니다. 간장을 빼지않고 함께 숙성시켜 맛이 더 진하죠.
항상 항아리 바닥엔 이런 간장이 조금씩 배여 나옵니다.
올해엔 해외에 계신분들과 나가시는분들이 가져가신다고 주문이 많이들어 왔습니다.
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^^;
맛있고 정직한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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